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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땅과 땅 위의 모든 것이 다 주 너희 하나님의 것이다. 모든 것에 부족함이 없으신 하나님이 왜 유독 너희 조상에게만 마음을 쏟아 사랑하셨으며, 많은 백성 가운데서도 그들의 자손인 너희만을 오늘 이처럼 택하셨는지 아는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주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모든 길을 따르며,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섬기며, 울타리를 치고 소중한 곳을 보호하듯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라 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오늘이라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너의 삶의 날들이 선하고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보배로운 약속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 중요한 것은 내가 이 삶을 누리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아집에 빠져 살며, 외형적 종교 행위로 만족하는 내가 있다는 것이다. 미가 선지자도 이렇게 말한다. "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6:8) 그리고 주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진리를 진정 맛보고 경험하면 그 진리가 너희를 얽매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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