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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갈림길에 서서 (신11:26~32)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3-03-06 07:10:05
  • 조회수 452
  사람은 태어나 자신의 의지가 발현되면서부터 끊임없는 선택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하늘 백성도 이 땅에 나그네로 살아가는 동안 그리심산과 에발산 사이에서 어느 곳을 향할는지를 끊임없이 요구받으며 살아간다. 그때 어떤 세계관과 가치의 근거로 선택하며 행동하는지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게 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복과 저주를 내놓는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듣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며,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을 귀담아듣지 않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길을 떠나, 너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따르는 사람은 저주받을 것이다". (신11:26~28) 나의 믿음과 영적 상태는 이것으로 판단된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을 인정하고 따를 것인가(욥23:10, 요16:5~8), 아니면 거부하고 나의 세계관과 가치를 따라 살 것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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