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하늘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동안, 이 땅에 사는 민족들이 하는 역겨운 일들을 배우거나 가르치지 말라고 하시며 한다. 자기의 욕망을 위해 가장 가까운 자식마저 희생시키도록 가르치는 자나 점쟁이와 복술가와 요술객과 무당과 주문을 외우는 사람과 귀신을 불러 물어보는 사람과 박수와 혼백에게 물어보는 사람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정치를 하는 종교인이나 사업을 하는 이들 가운데 자기 뜻대로 상황이 전개되지 않으면 이런 자들을 찾는 이들도 있다고 들었다.(딤후3:1~9) 이들은 불의의 삯을 좇는 자들이며 그들의 거짓 선생은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속했다고 말할지라도 이 멸망의 종들과 이들을 따르는 이들은 "개는 자기가 토한 것을 도로 먹고" 그리고 "돼지는 몸을 씻고 나서, 다시 진탕에 뒹군다"하는 속담이 그들에게 그대로 들어맞는다. (잠26:11, 벧후2:1~22, 유1:17~25) 나는 머리 되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