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족장들이 요청하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따라 자기의 기업에서 이 아래 성읍들과 그 그 들을 레위 사람에게 주었다. (수21:1~3) 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신 모든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셨으므로, 그들은 거기에 자리 잡고 살았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니,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대적을 그들의 손에 붙이셨기 때문이며 주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일이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수21:44, 45) 하나님의 경륜을 통해 그 뜻이 성취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안식) 속에 사는 삶 이것이 가시적인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다. 이러한 나라가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삶 속에 안착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이며, 화려하고 능란한 말에 의해 설명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권능을 힘입어 사는 삶이다. (롬14:17, 고전4:20)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하신 그러나 아직 누군가에게는 미완성된 이 나라를 누리기 위해 앞서 행하시며 지어 성취하시는 여호와께 부르짖으므로 사람의 수고로 불가능한 것이 가능으로 바뀌고 사람이 미처 경험치 못한 크고 비밀한 일을 보게 된다. (렘33:3~4) 나의 삶에는 이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고 있는가? 이렇게 기도하라고 명하신다.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마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