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열매 맺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왜 중요한가? 그것은 집을 드나드는 사람이 등잔걸이 위에 올려 논 등불을 보고 도움을 얻는 것처럼 그들의 열매 맺는 삶을 통해 누군가의 인생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식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나의 모습을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이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살펴 보고 그의 삶을 통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뿌려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경청하고 간직하며 인내로 결실하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눅8:15) 이런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므로 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이들은 주어진 진리마저도 상실하게 될 것이다. 데오빌로여 이 어둡고 거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일까?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