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다윗의 시편을 인용하며(시16:8~11) 선지자인 다윗이 생전에 이렇게 노래했다. "항상 자기 앞에 계신 하나님을 뵈었으며, 주께서 자기를 무덤에 버려 두지 않으시고 자신을 썩지 않게 하실 것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 앞에서 나에게 기쁨을 가득 채워 주실 것이다" 이 다윗의 고백을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예언으로 소개하며, 그것이 예수를 통해 하나님께서 성취하셨으며 그리고 자신들이 모두 예수의 다시 사심을 목도한 증인이라고 외친다. 부활하신 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며 에클레시아의 근간이고 머리이심을 알리고(엡1:15~23), 이 생명 공동체가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 움직였는지를 증인중의 하나인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도전한다. "이 일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다 증인입니다". 당신도 증인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