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겪는 당시의 에클레시아 들은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은 현실에서 이러한 질문이 있을 수 있다.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수치와 고통을 당할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교회의 사자(메신저 또는 지도자)와 일곱 교회는 내 손에 있다(계1:20, 현재시제)고 말씀하신다. 그들이 유배를 당하고 죽임을 당할 때도 주님은 그들을 붙들고 계셨다.

그러기에 그들은 이렇게 고백하며 그 순간을 맞이했을 것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 성경에 기록된바 "우리는 종일 주님을 위하여 죽임을 당합니다. 우리는 도살당할 양과 같이 여김을 받았습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습니다.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현대인의 성경 롬8: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