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유익은 현재와 미래의 삶에 까지 미치기에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믿고 받아들여도 좋은 말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믿는 "에클레시아"들은 이 약속을 위하여 매 순간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바울은 말한다.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해야 한다(딤후4:2)고 도전한다. 

 "하늘 백성"을 향한 세상의 공격은 달콤하게 때로는 감춰진 비수처럼 날카롭게 다가온다.  예수께서는 그것을 아셨기에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신중하면서도 예리해야 하며, 반면에 비둘기처럼 세상과 섞이지 않는 순수함을 유지해야 한다(마10:16)고 제자들에게 강하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여리하고 약해 보이는 것이 하늘 백성의 모습이 아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고후10: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