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지도자를 경멸하는 일로 인해 위축된 디모데를 격려하는 바울의 음성과 표정을 볼 수 있다.

나이의 많고 적음이 얕봄이나 존경의 근거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에클레시아"는 상황, 환경 또는 분위기나 세상 유행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하늘 백성답게 이 땅을 거쳐 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 때문에 살고,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세상이 알 수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해 알기를 원하는 이들이 있다면 언제나 설명해 줄 수 있는 준비해야 한다(벧전3:15,16). 우리는 세상을 향한 선함의 동기 유발자가 되어야 하며 그 삶을 위해 주님 앞에서 최선의 본이 되어야 하고 많은 이들에게 성경을 읽어 주며 전하고 가르치는 것을 포기해서는 아니 된다.

주님께서는 바울 사도를 통해 집중하고 전념해야 된다고 명령하신다(딤전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