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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돌아보기(창39:20~23)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8-27 00:43:39
  • 조회수 931
 하나님을 아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는 자기 삶의 영역내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그로인해 주위의 사람들로 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다. 창세기 저자는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면서 돌보아 주시고,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시므로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하셨고(창39:21) 간수장은 그를 신뢰하므로 옥중 죄수와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의 손에 맡기고 돌아 보지 않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이 요셉의 지혜와 노력과 수고로만 가능한 일일까? 후일에 애굽의 바로는 요셉을 향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보이시므로 명철하고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말한다(창41:38~39) 욥은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모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고(욥12:13)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고 고백한다(욥28:28) 작금의 시대 상황에서 하늘 백성들이 취해야 할 진정한 행동은 무엇에 근거해야 할까 돌아 보게 된다(시140:11/ 잠9: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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