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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할 수 없는(창50:22~26)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9-14 00: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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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은 형제들에게 한 자기 말에(창 50:21) 신실했다(창 50:22~23) 그리고 생을 마감하는 직전에도 신실하신 하나님과 그의 언약을 언급하며 자기를 조상들과 함께해 주기를 부탁한다. 요셉이 신뢰하는 하나님은 자기 언약에 근거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시며(창 50:24,25) 궁극적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실 것임을 강조한다. 그것은 하나님과 그 언약에 대한 믿음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히브리서 저자는 말한다(히 11:22) 현재의 나의 삶의 모습과 행동들이 "그날"과 "그 나라"를 기대하는 자의 모습을 드러 내는지 궁금하다. 나의 가족과 지인들은 나를 어떻게 볼 것이며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하실까 싶다. 며칠 전에 주님 품에 먼저 안긴 막내 여동생을 기억하러 다녀왔다. 나도 언제가 주님을 뵈올 것이고 그날은 가까이 다가오는데 나도 믿음의 사람들처럼 나의 가족과 지인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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