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가난과 사회적으로 소외된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예수를 따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마 4:24~25) 곧 그 고통으로부터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다. 신체적으로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이 결코 나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해결되면 사람이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그것 이전에 인간이 먼저 해결해야 될 근본적인 것이 있음을 말씀하신다. 나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갖기를 목말라하는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와 긍휼과 인자를 나는 갈망하는가, 세속적이고 육신적인 것들에 대한 열망과 갈증을 추구하면서 그것들에 근거해 행, 불행을 논하며 성공의 척도를 삼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인가,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복됨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됨에 굶주려 있고 갈증을 갖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그들의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시 42:1~5 / 마 6: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