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옥에 매일 수 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매이지 않는다(딤후2:9)고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성령 하나님은 일하시고 성령 안에서 순종하는 그 누군가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열매를 맺으신다.

부정적 여건이 문제가 아니다. 그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접근하느냐의 싸움인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의, 이삭의, 야곱의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인가의 싸움인 것이다.

  누군가가 그렇게 말했는지도 모른다. "바울은 이제 늙었어, 감옥에 있으니 그 사역은 끝난 거야"라고,

그러나 바울은 말한다. "감옥에서도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