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자기 백성들과 만나기 위한 장소로 "성막"을 만들기 위해 모세를 통해 명령하셨다. 그러나 억지로 하거나 마음에 없음에도 하는 것은 원하지 않으셨고 즐거이 드리는 것을 원하셨다. 백성들은 그곳에 필요한 물품이나 제사장들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드는 일에 필요한 재료들을 여호와께 즐거이 드렸다. 재물이나 재료뿐만아니라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 성막과 성막의 모든 기구들을 만드는 것에 동참했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자신들의 소유물과 더불어 재능을 바쳐 즐거이 작업에 동참했다. 자원하는 마음과 즐거음으로 기꺼이 하나님과 만남의 공간을 그렇게 준비 했다. 모퉁이 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으며 서로 연결하여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성전으로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에클레시아는 어떠해야 할까( 고전3:16,17, 고후6:16, 엡2:19~22) 나를 만나기 위한 임재의 장소로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셨다면 나는 어떤 마음과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를 드려야 하는지는 분명하다(갈5:16~26,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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