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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출35:30~3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1-09-23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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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다 왕 웃시야가 오십 이년을 치리하는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다. 웃시야가 그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예비하고 또 예루살렘에서 공교한 공장으로 기계를 창작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살과 큰 돌을  쏘아 날리게 했다. 그의 명성이 사방으로 퍼졌고, 하나님께서 그를 도우셨으므로, 그는 매우 강한 왕이 되었다. 그러나 웃시야는 힘이 세어지면서 교만하게 되더니, 드디어 악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주의 성전 안에 있는 분향 단에다가 분향을 하려고 그리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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