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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하나님의 교회에도(히10:23~25) 하나님의 진리를 거스려 분열을 일으키고 죄의 덫을 놓는 사람들이 존재함을 사도는 경계한다. 이들의 특징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네 배 속을 채우고 있으며 그럴듯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순수하게 진리를 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그것은 하나님과 그 백성들을 기쁘게 하는 것이지만 선한 일과 악한 일을 구분하는 일에는 현명하고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마10:16). 왜냐하면 가라지는 어디에나 존재하며, 악한 자는 선함과 착함을 악용하여 하늘 백성들의 평안을 깨뜨리고 갈등과 불신을 유발하기 때문이다(딤후2:15~21). 이것을 놓치므로 인해 낭패와 상처를 입은 여러 지체를 알고 있다. 주 예수께서도 이미 제자들에게 경고하신 바가 있다. 순수하고 순결한 신앙을 지켜야 하나 이 거친 세대에서 지혜로움도 갖춰야 함을 교훈 하셨다(마10:16) 나그네로 살아가는 매 순간 미처 생각지 못한 어려움과 고통이 다가와 나를 흔들 수 있다. 그러나 샬롬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자기 사람을 그 악한 자로부터 지키시며 보호하신다(시13:1~6, 벧전1:3~7, 유1:1~25 ) 오늘도 이 은혜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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