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복음의 진리를 알고 난 후 고의적으로 계속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나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무가치한 것으로 여기며,은혜를 주시는 성령님을 모욕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다. 하나님의 복음의 빛을 받은 후 많은 어려움과 갈등과 고통이 존재했다. 그때는 아니 어쩌면 지금도 모욕과 조롱을 당하며 사람들의 gossip거리가 되고 그런 사람들의 친구이기도 할 것이다.

"하늘백성"은 그들과 고통을 나누고 또 경제적 손실을 보면서도 그보다 더 좋고 영원한 유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일을 기쁘게 여겼다. 이것으로 큰 상을 받게 될 것이다. 누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 그 약속을 누리려면 인내와 더불어 그리스도께서 오실 것을 바라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다가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고 구원을 받을 사람들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