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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건축자(고전3:10~15)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2-08-25 0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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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힘입어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예수 그리스도라는 구원의 유일한 터를 닦아 놓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누군가가 그 터 위에 집을 짓는 것은 얼마든지 좋다. 다만 그 터 위에 어떤 재료(동기와 목적)로 집을 지었는지는 그날 곧 심판의 날에 각자가 한 일의 모든 것이 드러나서 명백하게 될 것이다. 그로 인해 누군가는 상을 받고 누군가는 낭패를 볼 것이다.(마10:26, 고전3:13~15, 고전4:5) 이 땅에서 봉사하는 자로의 부름에 합당하게 사는지를 성찰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그 자리에 있어야겠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139:23~24).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 간구가 내 심령의 깊은 곳에서 쉼 없이 솟아나기를 소원한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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