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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서 있다고 여기 십니까?(고전10:6~13) 모세에게 속하여 세례를 받고 신령한 음료와 식물을 먹기에(고전10:2~4) 자신들은 영적으로 견고하며 건강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긴장감과 두려움을 상실한 채(고전9:24~27) 자기들의 생각과 욕구대로 행동한 그들을 향해 "악을 즐겨한 자"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정의한다. 그들의 특징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그 무엇의 영향을 따라 행동하며, 비정상적인 성적 삶을 추구했으며, 주를 신뢰치 못해 주를 시험했으며, 불평과 원망을 달고 살았다(출16:8, 민14:27, 민21:5). 내가 신앙이 있다고 여기면서도 불평과 원망이 여전하다면,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고 그것의 영향을 받으며 살고 있다면, 이성과의 비정상적인 성적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그리고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주를 의심하며 여전히 머뭇거리고 타협의 여지를 가지고 살고 있다면 넘어지고 떨어져 나갈까 생각하고 조심하여야 한다(딤전6:3~10, 히10:26~39).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기에 자기 삶을 돌아보도록 그리고 세상의 마지막을 바라보며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나그네로 살아가는 하늘 백성을 격려키 위해 말씀하신다. 이 영적 싸움의 현장에서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있는가? 결코 하늘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그 시련을 능히 감당케 하신다(고전 10:13, 히13:5, 히1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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